

요구사항:
- 의지 20
- 힘 40
자연의 힘이 주입됨
장인이 제작함
무게 3.00.
[유니크]
속성: 무기 / 대검 ; 등급 3
반드시 두 손으로 들어야 합니다.
기본 위력: 42.0 - 67.2
현재 능력치: 120% 힘
피해 속성: 물리
숙련: 무기 숙련
추가 정확도: +0.4% 치명타 피해 (최대 40%)
방어력 관통: +4
치명타 확률: +18.0%
공격 속도: 100%
피해량 변화: +25% 오크
장착 시:
능력치 변화: +7 힘 / +7 민첩 / +7 체격
받는 피해 감소: +15% 오크
텔레파시: 인간형/오크
생명력 재생: +0.50
기력 재생: +1.00
패리언 대장은 마지막 희망 대전투에서 토크놀 왕을 위해 싸운 군인이었습니다. 그는 전투를 끝내고 고향에 돌아왔지만, 그를 반기는 것은 오크의 장작더미가 되어 불타오르는 고향이었고, 이내 광기가 그를 집어삼켜 버렸습니다. 복수를 갈망하던 패리언은 군에서 전역하여 혼자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가벼운 갑옷을 입고, 칼 한 자루만을 쥔 채로. 사람들은 대부분 패리언이 죽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오크 야영지들을 돌파하며, 눈앞에 있는 것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그 시체마저 무자비하게 토막낸다는 어떤 포악한 존재에 대한 소문이 들려오기 전까지는요. 오크들이 마즈'에이알에서 완전히 사라지기 전까지 그의 검은 매일 100명에 달하는 오크의 피를 마셨다고 전해집니다. 마지막 오크가 그의 손에 쓰러지고 더 이상 남은 오크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자, 패리언은 마지막으로 칼날을 자신에게 돌려, 그대로 가슴을 꿰뚫었습니다. 당시 주변에 있던 사람들은 그의 몸이 크게 떨리고 있었다고 했지만, 누구도 그가 웃고 있었는지, 아니면 울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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